롯데제과, 청량 '쿨리스트' 출시


[한경속보]롯데제과는 과일의 새콤한 맛에 시원한 민트가 곁들인 멀티 청량 ‘쿨리스트’(7g)를 새로 내놨다고 14일 발표햇다.

쿨리스트는 지름 7mm 크기의 작고 납작한 삼각형 모양의 청량으로 베리맛,애플맛,레몬맛 등 세가지가 있다.제품 케이스 크기가 스마트폰의 3분의 1 정도로 휴대하기 편하고 원터치 캡 이어서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한편 전세계적으로 쿨리스트와 비슷한 유형의 제품은 프리스크(벨기에),아이스브레이커(미국),민티아(일본) 등이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