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경쟁률 평균 2.9 대 1

한화건설이 대전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분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1885가구)이 평균 2.9 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765가구 청약엔 모두 5120명이 몰려 평균 2.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블록 총 860가구 모집에 2835명이 청약해 3.3 대 1의 경쟁률을, 2블록 905가구에는 2285명이 신청해 2.52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오는 21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27~29일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 모델하우스에서 계약한다.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