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전혜영, 알고보니 '스낵랩걸'


연기자 전혜영이 과거 맥도날드 '스낵랩' CF 속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전혜영은 '최고의 사랑' 7회에서 구애정(공효진 분)이 경품으로 내놓은 운동화를 들고 가다가 실수로 떨어뜨리고, 그것을 주으려는 독고진(차승원 분)과 윤필주(윤계상 분)의 신경전에 어쩔줄 몰라하는 막내작가로 활약했다. 이에 앞서 전혜영은 맥도날드 '스낵랩' 광고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 광고에서 그는 버스에서 졸다가 스낵랩이란 말에 입맛을 다시며 잠에서 깨는 모습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또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그룹 A.N.JELL 팬클럽의 3인방 중 한명으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