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짜릿한소파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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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의 가슴 떨리는 '소파키스'가 화제다.
16일 방송될 SBS 수목극 '시티헌터' 9회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소파위에서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근접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이날 윤성(이민호 분)은 소파 위에 곤히 잠든 나나(박민영 분)를 위해 친절히 담요를 덮어주는 장면에서 갑자기 나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간다.
키스를 하려는 듯 나나의 입술을 향한 윤성의 긴장된 표정이 사진 속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닿을 듯 말듯 소파 위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아찔 러브라인이 보는 이들도 두근거리게 만들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이민호 박민영의 '소파 키스'는 두 사람이 클럽에서 나눴던 기습적 '대리 키스'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