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압논란' 성민, 쌍둥이 유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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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박승대와 외압 논란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개그맨 성민이 아내의 쌍둥이 유산에 충격을 받고 있다.
성민은 한 측근은 "최근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기뻐했는데, 갑자기 유산을 해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 4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선배 개그맨 박승대 때문에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으킨 바 있다.
이어 11일에는 박승대와 전화 통화 내용을 문서화해 게재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