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 자원개발 계열사 287억에 처분

한성엘컴텍은 15일 계열사인 자원개발업체 AGM마이닝을 287억76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성엘컴텍은 지분매각 자금을 부채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며, 양수인인 BATTULGA BATNYAM이 보유하고 있는 몽골리아에너지의 주식 및 현금과 교환할 예정이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10월28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