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등락 끝 보합 마감…외인vs기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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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등락을 거듭하다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15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75.45를 기록해 보합으로 거래를 끝냈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 반등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외국인과 기관의 맞대결이 팽팽했다. 기관은 1412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1988계약을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의 매도 규모는 장중에 비해 줄어들었다. 개인은 소폭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 축소로 프로그램은 장 후반 순매수로 돌아섰다. 차익거래는 300억원, 비차익거래는 410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711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중 1.0 이상으로 개선되기도 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92였다.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6983계약 감소한 32만554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2671계약 줄어든 8만738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5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75.45를 기록해 보합으로 거래를 끝냈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 반등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외국인과 기관의 맞대결이 팽팽했다. 기관은 1412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1988계약을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의 매도 규모는 장중에 비해 줄어들었다. 개인은 소폭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 축소로 프로그램은 장 후반 순매수로 돌아섰다. 차익거래는 300억원, 비차익거래는 410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711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중 1.0 이상으로 개선되기도 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92였다.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6983계약 감소한 32만554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2671계약 줄어든 8만738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