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의약株, 슈퍼판매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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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업종들이 약국외판매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제약과 영진약품이 상한가로 치솟으며 각각 3700원,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4.82% 상승한 1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한양행도 2.56% 오른 3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약품도 오름세다.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의약품 슈퍼마켓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슈퍼마켓 판매대상으로 거론되는 일반 의약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삼성제약의 까스명수액, 광동제약의 생록천액,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연고, 영진약품의 구론산바몬드 등 44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제약과 영진약품이 상한가로 치솟으며 각각 3700원,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4.82% 상승한 1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한양행도 2.56% 오른 3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약품도 오름세다.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의약품 슈퍼마켓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슈퍼마켓 판매대상으로 거론되는 일반 의약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삼성제약의 까스명수액, 광동제약의 생록천액,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연고, 영진약품의 구론산바몬드 등 44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