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RP형 CMA 금리 3.20%로 인상

SK증권은 16일 RP형 CMA(국공채, 우량회사채 투자 자금종합계좌)금리를 3.20%로 0.20%포인트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신규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고객에게는 0.10%를 우대한 3.30%의 금리를 부여하게 된다. SK증권 관계자는 "SK증권 RP형 CMA에 편입되는 채권은 국고채, 통안채, AAA 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