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캔버스' 서울스퀘어…18,19일 거대한 게임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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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맞은편의 '세계 최대 미디어 캔버스' 서울스퀘어가 18,19일 거대한 게임기로 변한다. 가나아트 갤러리는 미디어 캔버스에서 18,19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플레이 위드 더 빅 스크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디어 캔버스 화면을 스크린으로 삼아 관객이 직접 게임을 실행하는 것이다. 서울역 앞 광장의 무대를 찾는 사람은 누구나 조이스틱(게임 조종기)으로 가로 99m,세로 78m의 거대한 미디어 캔버스 화면을 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종류는 테트리스 형식의 블록쌓기 게임 '워킹 피플 V.1.0'과 벽돌깨기 형식의 게임 '퐁 v.1 · 5',타자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 'ㅂㄴㅊㅇ v.1.0' 등 세 가지.18일에는 관객들이 '퐁' 게임을 할 때 나는 각종 효과음을 뮤지컬 가수와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디어 캔버스 화면을 스크린으로 삼아 관객이 직접 게임을 실행하는 것이다. 서울역 앞 광장의 무대를 찾는 사람은 누구나 조이스틱(게임 조종기)으로 가로 99m,세로 78m의 거대한 미디어 캔버스 화면을 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종류는 테트리스 형식의 블록쌓기 게임 '워킹 피플 V.1.0'과 벽돌깨기 형식의 게임 '퐁 v.1 · 5',타자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 'ㅂㄴㅊㅇ v.1.0' 등 세 가지.18일에는 관객들이 '퐁' 게임을 할 때 나는 각종 효과음을 뮤지컬 가수와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