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플라스틱, 이틀째 상한가…사흘만에 공모가 갑절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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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이 상장 사흘 만에 공모가의 갑절 이상으로 주가가 껑충 뛰었다.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시초가 69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첫날 3.62% 오른데 이어 다음날인 16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주에 투자했다면 100%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셈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의 공모가는 4300원이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시초가 69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첫날 3.62% 오른데 이어 다음날인 16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주에 투자했다면 100%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셈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의 공모가는 4300원이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