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두번째 열애설…'죽고 못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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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재석(38)과 박솔미(33)의 열애설이 또 한번 불거졌다.
16일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한재석과 박솔미는 죽고 못 사는 사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두 사람은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KBS 1TV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한 이후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었고, 당시 양 쪽 소속사 모두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
두 번째 열애설 이후에도 한재석과 박솔미 소속사 측은 "왜 자꾸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밝혔다.
하지만 보도 당시 인터뷰한 측근은 "한재석이 출연 중인 영화 촬영이 끝나면 결혼할 것 같다"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전해 열애설에 대한 확실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은 상태다.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도 있고,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정말 결혼했으면 좋겠다"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데, 왜 자꾸 이런 기사가 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재석은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히트' 촬영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한재석과 박솔미는 죽고 못 사는 사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두 사람은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KBS 1TV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한 이후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었고, 당시 양 쪽 소속사 모두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
두 번째 열애설 이후에도 한재석과 박솔미 소속사 측은 "왜 자꾸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밝혔다.
하지만 보도 당시 인터뷰한 측근은 "한재석이 출연 중인 영화 촬영이 끝나면 결혼할 것 같다"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전해 열애설에 대한 확실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은 상태다.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도 있고,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정말 결혼했으면 좋겠다"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데, 왜 자꾸 이런 기사가 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재석은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히트' 촬영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