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륜 아이파크', 1순위 경쟁률 28.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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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의 부산 '명륜 아이파크'가 순위 내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잔여분 2단지 109㎡ 2가구에 36명,예비당첨자를 모집한 1단지 151㎡에 9명이 각각 접수했다. 앞서 지난 16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는 848가구에 2만4290명이 청약,평균 28.3 대 1의 경쟁률로 14개 주택형 중 12개가 마감됐다. 169가구가 분양된 1단지 전용면적 84㎡ A타입은 74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3.3㎡당 890만원대로 책정돼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분석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잔여분 2단지 109㎡ 2가구에 36명,예비당첨자를 모집한 1단지 151㎡에 9명이 각각 접수했다. 앞서 지난 16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는 848가구에 2만4290명이 청약,평균 28.3 대 1의 경쟁률로 14개 주택형 중 12개가 마감됐다. 169가구가 분양된 1단지 전용면적 84㎡ A타입은 74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3.3㎡당 890만원대로 책정돼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분석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