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패션사업 분사…'인터파크패션' 설립"

인터파크는 17일 조회공시 답변으로 "(가치)인터파크 패션을 설립키로 했다"면서 "내달 1일 인터파크패션 자산 양수도를 내달 1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인터파크 패션이 인퍼파크의 패션과 관련된 영업, 자산, 부채 등을 양수받아 사업을 영위한다"면서 "자산양수도 금액은 추후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