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모의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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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30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모의시험을 실시한다.서울과 수도권을 포함 전국 45개 주요도시에서 치러지는 이번 모의시험 신청접수는 20일부터 시작된다.시험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etest.korcham.net)를 통해 가능하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대한상의와 고려대 서울대 숙명여대 및 한국외대가 참여한 컨소시엄에서 개발했다.대한상의는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모의시험에서 평가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출제 및 시행관리,채점 등의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항수는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를 합쳐 총 96개다.시험시간은 총 142분으로 대한상의는 수험자 의견을 반영해 읽기영역 시험시간을 5분 늘렸다.대한상의는 “한국 직업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대기업과 공사 및 외국계기업의 수요조사 결과와 기업체 자문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대한상의와 고려대 서울대 숙명여대 및 한국외대가 참여한 컨소시엄에서 개발했다.대한상의는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모의시험에서 평가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출제 및 시행관리,채점 등의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항수는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를 합쳐 총 96개다.시험시간은 총 142분으로 대한상의는 수험자 의견을 반영해 읽기영역 시험시간을 5분 늘렸다.대한상의는 “한국 직업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대기업과 공사 및 외국계기업의 수요조사 결과와 기업체 자문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