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株, 브라질 고속철 수주 기대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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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철(TAV) 건설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에 관련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호에이엘(3.97%) 대아티아이(2.97%) 세명전기(2.12%) 등이 강세다. 브라질 최대 건설사인 오데브러쉬(Odebrecht)는 최근 내달 11일 고속철 사업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복수의 컨소시엄이 경쟁해야 한다는 입찰 조건이 성사돼 입찰 무산 가능성은 적어졌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호에이엘(3.97%) 대아티아이(2.97%) 세명전기(2.12%) 등이 강세다. 브라질 최대 건설사인 오데브러쉬(Odebrecht)는 최근 내달 11일 고속철 사업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복수의 컨소시엄이 경쟁해야 한다는 입찰 조건이 성사돼 입찰 무산 가능성은 적어졌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