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약세…마진 하락
입력
수정
파트론이 마진하락 분석에 약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트론은 전거래일보다 700원(3.87%) 내린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파트론에 대해 다소 낮아진 마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앞으로의 실적개선세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하준두 연구원은 "파트론은 2분기 매출 751억원에 이어 3분기에는 1000억원 이상까지 기대되는데, 이는 갤럭시S2의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다만 아직까지 신규매출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비용부담이 증가해 마진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트론은 전거래일보다 700원(3.87%) 내린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파트론에 대해 다소 낮아진 마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앞으로의 실적개선세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하준두 연구원은 "파트론은 2분기 매출 751억원에 이어 3분기에는 1000억원 이상까지 기대되는데, 이는 갤럭시S2의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다만 아직까지 신규매출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비용부담이 증가해 마진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