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는 20일 와이즈파워에 대해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를 공시했다.

와이즈파워는 계열사 그랜드텍에 3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지난 9월17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