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들의 섬' 찾은 안젤리나 졸리


미국 영화배우이자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친선대사인 안젤리나 졸리(오른쪽)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을 방문해 유혈 사태를 피해 북아프리카에서 빠져 나온 난민들을 만나고 있다. 졸리는 세계 난민의 날(20일)을 맞아 람페두사에 머물고 있는 튀니지와 리비아 출신 난민 2만여명을 위로하기 위해 이 섬을 방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