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테이크 야누스 출시 '한 대로는 부족해 1+1'

KT가 '테이크 야누스(KM-S200)' 출시를 기념하여 2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올레샵(shop.olleh.com)에서 쌍둥이 고객이 해당 단말기를 한 대 가격에 두 대를 구매할 수 있는 '쌍둥이 원 앤 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KM-200는 퀄컴 1.5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 했으며, 한 화면에서 2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 스크린 멀티 태스킹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연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