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결혼하면 아들 둘, 딸 둘 낳고 싶긴 한데…"

가수 지나가 미래의 자녀계획에 대해 '다산'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KBS '안녕하세요'에는 31세에 자녀 다섯 명을 둔 여성이 출연했다.

이에 지나는 "나도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며 "딸 둘, 아들 둘을 생각했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나는 "하지만 자녀가 많은 집을 실제로 보니 자녀 계획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밤 11시 1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