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자회사 흡수합병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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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이 피제이리테일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60원(3.50%) 급등한 1775원에 거래되고 있다.코데즈컴바인은 전날 자회사인 피제이리테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패션의류 제조유통업체인 피제이리테일는 지난해 매출액 112억5300만원, 당기순이익 5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해당 매장들을 직영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의사결정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형 SPA 패션 브랜드 특성에 맞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회사의 매출증대 및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케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60원(3.50%) 급등한 1775원에 거래되고 있다.코데즈컴바인은 전날 자회사인 피제이리테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패션의류 제조유통업체인 피제이리테일는 지난해 매출액 112억5300만원, 당기순이익 5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해당 매장들을 직영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의사결정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형 SPA 패션 브랜드 특성에 맞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회사의 매출증대 및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케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