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에 로버트 클레인 교수 등 2개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2011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시상자로 나섰습니다. 신창재 회장은 21일(현지시간 20일 저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보험협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Georgia State University) 로버트 W 클레인(Robert W. Klein) 교수 등 2개 팀에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Award for Excellence)’은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됐으며, 한국인 이름으로 전세계 보험학자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