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하노이서 '사랑의 운동회'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 탕와이현의 방밍초등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운동회'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10여명이 줄다리기,큰공 굴리기 등을 함께하며 한국 문화를 알렸다. 자체 바자를 통해 모은 후원금 1100여만원어치의 신발과 티셔츠,교재 등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