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초·중·고 과거사진 전격 방출…'모태 여신' 인증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자신의 과거사진을 스스로 공개했다.

21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는 글과 함께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차례로 공개했다.

4장의 과거사진 속 박규리는 당초 스스로 주장했던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대는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이유가 있었다", "어렸을 때도 여신이었네요", "천상 연예인 유전자", "어린 시절도 귀엽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같은 그룹 멤버인 구하라가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OST에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