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풍, 급락…너무 올랐나

최근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로 등극한 영풍이 급락하고 있다. 가파른 주가 상승에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영풍은 전날보다 8만6000원(7.47%) 내린 10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은 지난 20일 100만원으로 장을 마감, 황제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해 115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다만 거래량은 미미하다. 현재 거래량은 111주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