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외국계 매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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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세 유입에 약세다.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7000원(3.51%) 내린 1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BS 제이피모간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68억원과 1654억원으로 1분기보다 0.1%와 1.6% 감소할 것"이라며 "소셜커머스업체들의 참여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11.0% 성장하지만, 온라인게임은 계절적 요인으로 5.0% 감소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7000원(3.51%) 내린 1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BS 제이피모간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68억원과 1654억원으로 1분기보다 0.1%와 1.6% 감소할 것"이라며 "소셜커머스업체들의 참여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11.0% 성장하지만, 온라인게임은 계절적 요인으로 5.0% 감소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