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폭발 '짝' 여자2호, 순정파 4호 선택하며 눈물 펑펑

SBS '짝' 8기의 여자 2호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는 애정촌 8기들이 사랑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명문대 출신에 청순한 외모의 여자 2호는 친화력 좋은 성격으로 세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호는 첫날 남자 7호와 공식 커플을 이뤘다. 하지만 7호가 여자 2호의 마음을 테스트하려는 행동에 멀어지기 시작했고,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남자 5호와 찜질방 데이트를 했다.

여자 2호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했다.

여자 2호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더불어 자동차 정비공 남자 4호도 호감을 드러냈지만 내성적이고 수줍은 성격 탓에 표현하지 못한 것.

결국 최종 선택에서 여자 2호의 선택을 받은 출연자는 남자 4호였다. 앞서 여자 2호는 마음이 너무 착한 사람이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 2호와 남자 4호, 여자 4호와 남자 1호, 여자 5호와 남자 2호 이렇게 세 커플이 탄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