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SBS '보스를 지켜라'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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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김재중이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캐스팅됐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김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으로 지성, 최강희, 왕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앞서 지난해 일본 후지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출연한 김재중은 '우에노 주리', '에이타' 등 쟁쟁한 일본 스타들과 나란히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김재중의 '보스를 지켜라' 출연이 확정됐다"며 "작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를 통해 2010년 닛칸 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 남우 조연상을 거머쥐었던 경험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JYJ는 '2011 JYJ WORLD TOUR CONCERT'를 성공리에 마감했으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6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