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최영철, 23일 결혼 19년만 파경

트로트 가수 최영철이 19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둔 최영철은 23일 장모(43)씨와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에 합의했으며, 이혼사유는 성격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0년대 음료, 의류 등 TV CF에 출연하기도 했던 최영철은, '사랑이 뭐길래', '백분의 십'으로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