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축구선수 이충성과 결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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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의 가수 아유미가 일본 축구선수 이충성과의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아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팬이 "아유미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는 질문에 "안사겨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아유미와 이충성은 지난 2008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충성은 올해 1월 열린 아시안컵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해 결승골을 터뜨린 후 아유미를 향한 화살 세리머니를 보여 주목을 받았었다.
이충성은 재일교포 4세로 일본 국적을 취득해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다. 현재 일본 프로축구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고있다.아유미는 '아이코닉(ICONIQ)'이란 예명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팬이 "아유미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는 질문에 "안사겨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아유미와 이충성은 지난 2008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충성은 올해 1월 열린 아시안컵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해 결승골을 터뜨린 후 아유미를 향한 화살 세리머니를 보여 주목을 받았었다.
이충성은 재일교포 4세로 일본 국적을 취득해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다. 현재 일본 프로축구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고있다.아유미는 '아이코닉(ICONIQ)'이란 예명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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