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다손, 지속적 품질개선으로 친환경 식품산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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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식이요법과 영양식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식품가공 R&D 연구소인 ㈜다손(대표 조은경 www.dasonfood.com)은 다양한 식품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연식품을 연구 · 개발하고 생산하는 연구개발형 회사다.

1997년 설립된 다손은 친환경 자연 식품,건강기능 식품,디자인 식품 등의 분야에서 산업화를 추진해왔다. 중소식품회사들의 기존 제품에 대한 품질개선 및 신제품개발 등의 연구를 대행해 실용화하는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다손은 설립 당시 현장중심의 실용화 연구개발(R&D)을 표방하며 '다손식품연구소'로 출발해 신선과일주스 제조설비 개발,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수출, 사과주스 가공기술이전 등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통해 건강식품 및 '푸드케어' 제품을 생산 · 유통하면서 2006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현재 녹색경영인증 심사 중인 다손은 의사 · 환자 · 푸드케어가 접목된 실버 힐링센터 설립목표로 열정과 자부심으로 힘차게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조 대표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식품산업 분야를 주도함으로써 무한한 고객가치와 탁월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전문 식품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