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투자의 시크릿가든 '달콤스탁' 자산운용 시장 대항마로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유사투자자문업체들이 늘면서 가입유치에 혈안이 되거나 모의계좌라는 시스템을 동원，자본금을 과시하고 그 수익금으로 투자자들을 현혹 시키는 악성 유사투자자문업체들이 많아졌다.

'달콤스탁'(대표 한동훈)은 이 같은 병폐를 극복하기 위해 4년 동안 시장 검증을 받은 후 최근 출범했다. '달콤스탁'은 고객에게 수익과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4년 동안의 카페 매매일지 600여개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투자 고수익을 위한 제도로 VVIP 시스템을 도입，한번의 가입으로 자금운용은 물론 노후대비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해 회원 만족도와 수익률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리딩，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다.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코스피가 고점대비 -10% 이상의 과대낙폭과 회복을 수차례 보여주며 개인이 증권시장에서 대응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게 사실"이라며 "시장에 노출된 악재는 더 이상의 악재로 작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데 글로벌금융위기 이후에는 특이할 정도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 특이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입는 근본 원인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기보다 단기 고수익에 집착하는 데 있다"며 "단순 낙폭에 겁을 내거나 감(感)에 의존한 매매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