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웅진홀딩스, '신나는 일터' 조성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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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총무성 자산관리,통합구매 등 서로 중복되는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면 비용과 시간의 낭비를 막고 더 큰 경쟁력을 얻는 경영의 효율을 추구할 수 있다. ㈜웅진홀딩스(대표 이시봉 · http;//biz.wjholdings.co.kr)는 '고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통합구매대행(MRO),정보기기분야(PDA,IT인프라,내비게이션 유통),시설물관리,콜센터 운영 등의 서비스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웅진홀딩스의 통합구매대행(MRO)은 소모성 자재와 간접 자재뿐 아니라 제품 생산에 필수인 직접 원자재까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MRO사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관리 사업은 최적의 인프라와 시스템, 선진화된 자산관리 역량을 자랑한다. KS서비스인증(한국표준협회),KSQI인증(한국능률협회) 등 공신력 있는 대외 인증을 받은 고객센터와 2009 iF Design Award를 수상한 PDA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가는 웅진홀딩스만의 자랑이기도 하다.

웅진홀딩스는 단순히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과정의 투명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규모의 경제와는 차별을 뒀다.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은 기업이 바로 성장하려면 윤리적으로 건강한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배경에서다. 이시봉 대표는 "모두가 신이 나서 즐겁게 일하는 '신기문화'가 웅진홀딩스의 기업문화"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재미있는 일을 했을 때 신바람이 생겨 더 즐겁고 열정적으로 살게 된다는 웅진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잠재된 '신기(神氣)'가 조직에 발현되도록 신나는 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웅진홀딩스는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가치 있는 기업이 되고자 2006년 또또사랑 봉사단을 창단, 최근 3년간 구성원 1인당 1년에 평균 25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의 고용활성화 및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적극 펼쳐 모범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