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천왕·우면2 등 이번주 6곳 시프트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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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 14곳에서 분양을 시작한다. 6곳은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다.
SK건설은 오는 29일과 30일 각각 '삼선 SK뷰'와 '개나리 SK뷰'를 분양한다. 삼선 SK뷰는 430가구 중 2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3㎡당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59㎡가 1370만원,84㎡는 1460만원이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다. '개나리 SK뷰'는 240가구 중 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84㎡ 기준층이 3.3㎡당 3220만원 선으로 내년 8월 말 입주한다. SH공사는 27일 6곳에서 장기전세주택 청약을 받는다. 전셋값은 세곡지구 전용 59㎡ 1억1631만원,남성역 두산위브 59㎡ 1억8560만원,청담자이 82㎡ 3억7440만원이다. 단지별로 10월~12월 입주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