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더반서 직접 '평창'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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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내달 2일 남아프리카를 방문,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벌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남아공 더반을 찾아 IOC 위원들을 상대로 평창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26일 말했다. 특히 6일 평창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 에티오피아를 국빈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