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동생 장미나 최근 근황 공개…"우리 미나 예쁘지?"


배우 장미인애가 친동생 장미나의 최근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나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동생 장미나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얼마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장미인애는 "데뷔 초에 오디션을 보면 눈이 슬퍼 보인다고 해서 자주 떨어졌다. 생각해보면 웃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힘든 시절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린 것은 여동생이었다. 당시 여동생(장미나)이 초코파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아역으로 돈을 벌어 어린 나이었지만 가장 역할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장미인애는 중학생이었고 동생 장미나는 5살이었다.장미인애의 동생 장미나는 초코파이 '정' CF와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장미나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