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中企에 '경영비법' 전수…27일부터 자문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부터 9월까지 전국을 돌며 대기업의 경영비법을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자문단을 파견한다.

경영자문단은 27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의 중소기업을 돌면서 경영전략,마케팅,인사 · 노무,특허 · 법률 등 9개 분야의 경영자문을 한다.

자문단은 김동성 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전무,노기호 전 LG화학 대표이사,최병요 전 한국통신하이텔 경영지원본부장,주종호 프라임텍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정은용 정은용회계사무소 대표 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