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한강


제5호 태풍 '메아리'가 서해안을 통과한 26일 집중호우로 한강 상류에서 많은 토사가 떠내려오면서 한강이 누런 흙탕물로 변했다. 기상청은 메아리가 27일 새벽 신의주 인근에 상륙한 후 소멸될 것으로 예보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