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고객 감동 방송광고] 홈플러스 CM송 테마는…흥겹고 귀에 쏙 들어오는 '착한가격'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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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 광고의 화두는 '물가 잡기'다. 우리나라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 국민MC 강호동,우승민이 출연해 국민에게 '착한 가격'을 선언하고,홈플러스 매장을 돌며 이렇게 노래한다. "높은 물가 힘드시죠.여기는 달라 홈플러스 홈플러스~."
CM송을 합창하면서 세 주인공은 콩나물부터 냉장고까지 홈플러스가 제공하는 '착한 가격'을 공개한다. 홈플러스의 CM송은 동계올림픽 때의 김연아 응원송,월드컵송 등으로 자주 개사돼 불리는 인기곡이다. 흥겹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방시혁 작곡가가 만들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2AM의 '죽어도 못 보내'처럼 슬픈 발라드로 유명한 작곡가다.
광고의 주인공 콩나물도 촬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대형 시루에 200봉지가 넘는 콩나물을 한 줄기 한 줄기 손으로 심어 만들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CM송을 합창하면서 세 주인공은 콩나물부터 냉장고까지 홈플러스가 제공하는 '착한 가격'을 공개한다. 홈플러스의 CM송은 동계올림픽 때의 김연아 응원송,월드컵송 등으로 자주 개사돼 불리는 인기곡이다. 흥겹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방시혁 작곡가가 만들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2AM의 '죽어도 못 보내'처럼 슬픈 발라드로 유명한 작곡가다.
광고의 주인공 콩나물도 촬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대형 시루에 200봉지가 넘는 콩나물을 한 줄기 한 줄기 손으로 심어 만들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