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엿새만에 하락…삼성전자도 약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동반하락하고 있다. 최근 이어진 상승세에 대한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00원(2.51%) 내린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하락이다. 삼성전자도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1% 가량 내리고 있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이후 낙폭 과대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근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