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양용은 선수 초청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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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7일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 초청해 사인회를 가졌다. 양 선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2009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했으며 최근 열린 US오픈에서도 공동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양 선수(오른쪽)가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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