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바보’ 사랑 화제…백설공주로 변신


배우 김희선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동화 속 백설공주로 깜짝 변신했다.

김희선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100호 기념 스타화보에서 동화 속 백설공주와 마녀로 변신하는 1인 2역을 소화했다.이번 화보 컨셉트는 김희선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백설공주를 유독 좋아하는 딸을 위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속에서 백설공주 깜짝 변신해 사과를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라면, 금발의 마녀로 변신한 모습에서는 백설공주를 음흉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