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솔로 앨범 재킷 문신 내용 화제…"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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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솔로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포미닛 현아가 발표에 앞서 재킷 이미지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으로 깜짝 공개된 이번 현아의 재킷 사진은 특유의 발랄함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현아는 '백옥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스윔수트로 매력을 뽐냈다. 야구공을 든 채 풍선껌을 불고 있는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이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현아의 어깨 문신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현아의 어깨에는 레터링 타투로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엄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는 무표정하면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포스현아'의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현아는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change)'를 발표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대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