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7월 중순 컴백…"오랜 기다림 기대된다"
입력
수정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7월 중순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1TV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서는 최근 파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SM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이에 방송 과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연간 일정표가 살짝 공개되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컴백 사실이 드러났다.
일정표에 따르면 2007년 이후 활동을 하지 않았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7월13일 ‘VIP’라는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또한 남성 신인그룹 M-1, M-3가 올 여름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각각 8월초부터 9월말까지,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SM 측이 당황하지 않았을까?”, “새 앨범 무척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SM 공식 홈페이지 캡처 KBS ‘KBS 스페셜’ 방송 캡처
26일 방송된 KBS 1TV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서는 최근 파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SM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이에 방송 과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연간 일정표가 살짝 공개되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컴백 사실이 드러났다.
일정표에 따르면 2007년 이후 활동을 하지 않았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7월13일 ‘VIP’라는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또한 남성 신인그룹 M-1, M-3가 올 여름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각각 8월초부터 9월말까지,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SM 측이 당황하지 않았을까?”, “새 앨범 무척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SM 공식 홈페이지 캡처 KBS ‘KBS 스페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