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포스코건설은, 최단기간 수주 10조원 …인텔리전트 빌딩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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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1994년 12월1일 출범한 시공능력평가 6위의 종합건설회사다. 역사가 길지 않지만 국내 건설사 중 최단 기간에 수주 5조원(2006년),7조원(2007년),10조원(2008)의 기록을 차례로 세웠다.
우수한 재무구조,건설사 최고의 신용등급,제철 분야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 등이 강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와 도시개발,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주택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건설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공격 경영과 해외 사업 역량 강화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인 수주 11조370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2756억원을 남겨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4조20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작년 전체 수주금액 중 약 43%인 4조9000억원이 해외 수주 물량이다. 2009년 2조3000억원을 두 배 이상 초과한 수치다. 주요 사업으로는 베트남 최초의 자립형 신도시 개발,남미지역 발전플랜트 건설 등이 있다.
주택 부문에선 2002년 3월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 기호 샵(#)을 응용한 브랜드 '더샵(the#)'을 도입해 스마트하면서 고급스러운 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했다.
우수한 재무구조,건설사 최고의 신용등급,제철 분야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 등이 강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와 도시개발,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주택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건설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공격 경영과 해외 사업 역량 강화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인 수주 11조370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2756억원을 남겨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4조20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작년 전체 수주금액 중 약 43%인 4조9000억원이 해외 수주 물량이다. 2009년 2조3000억원을 두 배 이상 초과한 수치다. 주요 사업으로는 베트남 최초의 자립형 신도시 개발,남미지역 발전플랜트 건설 등이 있다.
주택 부문에선 2002년 3월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 기호 샵(#)을 응용한 브랜드 '더샵(the#)'을 도입해 스마트하면서 고급스러운 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