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장사훈 케이스타모기지 대표 "능력잇는 전문 대출상담사가 고객만족 이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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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합니다． 특히 대출상담사의 경우 이보다 적합한 말은 없습니다．”

케이스타모기지의 장사훈 대표는 현대사회에서 생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융 서비스를 책임지는 대출상담사의 경우 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장 대표는 “정도(正道)영업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KB란 브랜드에 대한 프라이드를 갖고 은행의 직접교육과 회사 자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 개개인을 업계의 리더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직원복지를 위해서 매년 체육대회， 콘도 지원， 인센티브 지원， 포상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장기근무자와 전문성이 늘면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장 대표는 향후 목표에 대해 “금융 시장은 고객중심 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소속 상담사의 능력을 배양하고 회사자체는 도덕성과 복지 시스템을 앞세워 업계 표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