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협력업체에 컨설팅…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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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대 · 중 · 소 동반성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과 대기업은 중소 협력기업들에 구조고도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기업과 협력기업 간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동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소요 비용의 55% 이내에서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선정 기업은 △자동차부품 중견기업 경창산업의 협력사인 정안테크,KID,신화금속열처리,일성도금,우창테크,명신 등 6개사 △자동차엔진부품업체 한국후꼬꾸의 협력사인 덕창기업,유유정밀,강호,하영정밀,신흥공업 등 5개사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인 원영기공,광성기공,창동,우진특수금속 등 7개사 △자동차부품업체 KM&I의 협력사 영일공업,태양프라스틱,대성정밀,동우정공 등 4개사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중진공과 대기업은 중소 협력기업들에 구조고도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기업과 협력기업 간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동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소요 비용의 55% 이내에서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선정 기업은 △자동차부품 중견기업 경창산업의 협력사인 정안테크,KID,신화금속열처리,일성도금,우창테크,명신 등 6개사 △자동차엔진부품업체 한국후꼬꾸의 협력사인 덕창기업,유유정밀,강호,하영정밀,신흥공업 등 5개사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인 원영기공,광성기공,창동,우진특수금속 등 7개사 △자동차부품업체 KM&I의 협력사 영일공업,태양프라스틱,대성정밀,동우정공 등 4개사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