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 청약 첫날 0.14대 1

선박용 조명기구 전문업체 대양전기공업이 공모주 청약 첫날 0.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28일 일반 배정주식 57만주(20%)에 대해 7만920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9000원이고 청약 증거금(50%)은 3억원으로 집계됐다. 29일까지 청약을 받으며,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