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디즈니주니어 내달 개국

TMK(Television Media Korea)는 다음달 1일과 10일 각각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를 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TMK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자회사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과 SK텔레콤의 합작법인이다.TMK는 디즈니채널을 6~14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채널로, 디즈니주니어는 2~7세 미취학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채널로 각각 꾸밀 계획이다. 두 채널은 100% 한국어 더빙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